▲Transfer News Live가 오현규의 토트넘 홋스퍼, 헐 시티 이적설을 기반으로 제작한 이미지. 실제 성사 여부와는 무관합니다.[SPORTALKOREA] 황보동혁 기자= 국가대표 공격수 오현규(베식타스 JK)가 프리미어리그 구단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튀르키예 매체 '헤이 하베르'는 30일(이하 한국시간) "베식타스에서 유럽대항전 활약으로 주목받고 있는 오현규에게 잉글랜드 구단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 프리미어리그의 토트넘 홋스퍼와 헐 시티가 25세 대한민국 공격수 오현규의 영입에 관심을 보이는 것으로 알려졌다"고 보도했다. 이어 "오현규가 겨울 이적시장에서 베식타스를 떠날 가능성은 낮다. 이번 시즌이 끝날 때까지 팀에 잔류할 것으로 예상되며, 잉글랜드 이적은 내년 여름 이적시장에서 본격적으로 논의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실제 오현규는 적어도 겨울 이적시장에는 팀을 떠날 생각이 없다는 뜻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0일 튀르키예 매체 '포토마치'는 "높은 직업윤리와 성실한 태도로 잘 알려진 한국인 공격수 오현규는 현재 베식타스에만 집중하고 있다. 올 시즌 팀의 핵심 선수 중 한 명으로 평가받는 그는 겨울 이적시장에서 팀을 떠날 생각이 없으며, 이러한 의사를 자신의 에이전트에게도 전달했다"고 보도한 바 있다. 다만 내년 여름 이적시장이라면 이야기가 달라질 수 있다. 오현규가 최근 베식타스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펼치며 자신의 가치를 끌어올리고 있기 때문이다. 올 시즌 오현규는 두샨 블라호비치의 영입으로 주전 경쟁이 치열해지면서어려움을 겪기도 했다. 그러나 최근 뛰어난 득점력을 발휘하며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특히 지난 15일 호펜하임과의 2026/27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원정 경기에서 멀티골을 터뜨리며 팀의 3-2 승리를 이끌었다. 여기에 도움까지 추가하며 3개의 공격포인트를 기록했다. 이어 27일 바샥셰히르와의 리그 경기에서도 후반 교체 투입된 뒤 선제 결승골을 터뜨리며 이번 시즌 튀르키예 쉬페르리그 첫 득점에 성공했다. 이처럼 최근 득점 감각을 끌어올리고 있는 오현규를 향해 프리미어리그구단들이 관심을 보이기 시작한 것이다. 실제토트넘과 헐 시티 모두 공격진 보강을 검토할 만한 상황이다. 토트넘의 경우도미닉 솔랑케가 있지만 컨디션 관리가 필요한 상황이다.여기에 히샬리송의 거취도 불투명하다. 이미 이번 시즌 프리미어리그 선수 명단에서 제외된 히샬리송은 내년 1월 이적시장에서 팀을 떠날 가능성이 꾸준히 거론되고 있다. 좌 올리버 맥버니, 우 도미닉 솔랑케헐 시티 역시 최전방이 아쉽다. 이번시즌 프리미어리그로 승격한 헐 시티는 개막전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2-0으로 제압한 데 이어 2라운드 코번트리 시티전에서도 1-0 승리를 거두며 산뜻하게 출발했다. 그러나 이후 치른 6경기에서는 4무 2패에 그치며 승리를 추가하지 못했다. 특히 주전 공격수 올리버 맥버니는 리그 8경기에서 단 1골을 기록하는 데 머물러 있다. 즉 두팀 모두 오현규가 충분히 주전을 노려볼만한 상황이다. 최근 상승세를 이어가며 자신의 가치를 높이고 있는 오현규가 내년 여름 이적시장에서 프리미어리그 진출에 성공할 수 있을지 이목이 쏠린다. 사진=Transfer News Live, 게티이미지코리아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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