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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 유망주' 양민혁, 마음고생 털어놓았다..."정말 큰 안도감, 거의 1년 만에 터트린 득점, 더 많은 기회 얻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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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ORTALKOREA] 박윤서 기자= 양민혁이 오랜 침묵을 깨고, 마침내 득점을 터트린소감을 이야기했다. 동시에 그간의 마음고생에 관해 털어놓으며, 울림을 선사했다. 벨기에 'GazetvanAntwerpen'는 24일(한국시간) 양민혁과 진행한 인터뷰를 공개하며 이목을 끌었다. 양민혁은 지난 8월 토트넘 홋스퍼를 떠나KVC 베스테를로 유니폼을 입으며 새로운 도전을 단행했다. 유럽 무대에 진출한 뒤임대 생활을 전전하는 와중에도 줄곧 영국을 벗어나지 않았지만, 좀처럼 돌파구를 마련하지 못하자, 과감한 결단을 내렸다.  그럼에도 양민혁은 팀에 녹아들지 못하며 적응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 듯한 인상을 남겼다. 임대 초반 출전 기회를 확보했지만, 컨디션 난조와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출전으로 인한 공백 등이 겹치며 어려운 시간을 보냈다. 다행히 양민혁은 이른 시일 내에 반등계기를 마련하는 데 성공했다.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따내며 병역 문제를 해결했고, 12일로열 앤트워프와의 경기에선 환상적인 데뷔골을 터트리며 홈 팬들을 열광케 했다. 경기 후 양민혁은 "막바지출전 기회를 얻었는데, 무언가 보여주고 싶었다. 더 없이 행복한 순간"이라며 "정말 많은 한국에 있는 친구와 가족들이 골 영상을 보내줬다"라고 입을 열었다.   계속해서 "정말 큰 안도감이 들었다. 거의 1년 만에 득점을 기록했기 때문이다. 나의 포지션을 고려할 때 정말 긴 시간이었다. 공이 골문으로 들어가고,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했다"라고 설명했다. 추후 목표 등과 관련된 질문엔 "앞으로, 더 많은 기회를 얻길 바란다. 우선 경기에 더 자주 출전하고 싶고, 시즌이 끝날 때까지10골 정도를 넣고 싶은 마음이 있다"고 답했다. 사진=베스테를로, 토트넘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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