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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occernews 2016-06-01 20:03:59
제        목   [코파 포커스] 카카의 존재, 브라질에 끼는 영향은?



[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한 때 브라질을 대표했던 스타 카카(34, 올랜도 시티)가 코파 아메리카에서 마지막 불꽃을 태우려 한다.

브라질 대표팀은 오는 6월 5일 오후 2시(한국시간) 에콰도르전을 시작으로 2016 코파 아메리카 우승에 도전한다. 그러나 이번 대회를 앞두고 브라질의 전망은 그리 밝지 않다. 에이스인 네이마르(24, FC바르셀로나)는 리우 올림픽 출전으로 인해 이번 대회에서 결장한 것이 가장 크다.

헐크(30, 제니트), 필리페 쿠티뉴(24, 리버풀) 등 유럽 무대에서 뛰는 알짜배기 공격수들이 있지만 아르헨티나, 칠레, 우루과이 등 우승후보들을 압도하기에는 무게감이 떨어진다. 특히 공격에서 리더 역할을 해줄 선수가 없는 것이 가장 우려되는 점.

카카는 본래 둥가 감독의 첫 번째 선택이 아니었다. 더글라스 코스타(26, 바이에른 뮌헨)이 중원의 핵이었고, 그에게 거는 기대가 컸지만 결국 부상으로 코파 아메리카에 나설 수 없었다. 결국 더글라스 코스타 대체자로 겨우 선택 받은 것이다.

그의 기량은 최전성기였던 2006년과 거리가 멀다. 10년 전 카카는 브라질 대표팀은 물론 AC밀란에서 최전성기를 누리며 브라질 축구 역사에서 한 획을 그을 선수로 오뚝 솟았다. 그러나 잦은 부상과 레알 마드리드에서 적응 실패로 순식간에 기량은 떨어졌고, 미국 MLS에서 마지막 불꽃을 태우고 있다.

브라질 입장에서 더글라스 코스타 부상은 아쉽지만, 경험이 많고 노련한 카카의 존재감은 결코 무시할 수 없다. 이번 대회에서 떨어진 공격 무게감을 극복하기 위한 대안이 될 카드다. 현재 에콰도르, 아이티, 페루 등 무난한 상대들과 한 조가 된 브라질은 조별리그를 가볍게 통과할 가능성이 크다.

문제는 8강 이후 토너먼트는 집중력 싸움이다. 영리하면서 노련한 카카의 활약이 가장 빛날 수 있다. 지난 29일(현지시간)에 열린 파나마와의 친선전에서 후반 교체 투입되어 공격에 활로를 뚫는 점에서 클래스를 느낄 수 있었다.

카카는 오랜 기간 부진을 딛고 브라질 대표팀에 큰 선물을 안겨줄 수 있을까? 그에게 이번 코파 아메리카는 전성기 이후 겪었던 부진 악몽을 씻을 수 있는 좋은 기회이기 때문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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