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lcome to FIFA KOREA

 

 

 

FIFA KOREA Poll
2019 시즌 K-리그 클래식과 챌린지에 가장 크게 바라는 점은?
화끈한 공격 축구
더 빠른 경기템포
ACL에서 좋은 성적
치열한 승강 싸움
팬서비스의 확대
기 타
  

[여론조사 분석결과]

[관련기사 읽어보기]

 

 

 

 

             

 

 

New Document

Category

 

 

 

 

 

 

 


 

 

 

 

[수상 내역 상세 보기]

 

 

 

 

 

 

 


RSS Feed 구독하기 
내 / 용 / 보 / 기
글작성자
  Soccernews 2019-09-10 23:03:36
제        목   [김병윤의 축구생각] 개정된 골킥 경기규칙 어떤 변화 가져오나



[스포탈코리아]국제축구연맹(FIFA)의 축구 규칙을 관장하는 국제축구평의회(IFAB)는 2019년 3월 영국 스코틀랜드 애버딘에서 열린 정기 총회에서 2019~2020년에 적용할 경기규칙 개정안을 승인했다. 이후 새로운 경기규칙은 6월 1일부터 도입되었으며 6월8일 프랑스에서 개막된 2019 프랑스 여자 FIFA 월드컵부터 적용되기 시작했다.  IFAB는 2년 동안의 시험을 통해 크게 몇 가지 경기 규칙을 개정했다. 그 중 하나가 바로 골킥에 관한 경기규칙이다.

IFAB가 골킥 경기 규칙을 개정하지기 전까지의 골킥 경기규칙은 공이 페널티 에어리어 밖으로 나가야 인플레이가 성립 됐다. 하지만 개정된 규정은 공이 페널티 에어리어 밖으로 나가지 않더라도 킥을 하고 공이 이동하게 되면 플레이가 성립되며 수비측이 이의 플레이에 대한 도전을 할 수 있게 됐다. 즉,  골킥이나 페널티 에어리어 내 프리킥을 할 때 플레이가 전개되어 공이 이동한 순간부터 인플레이가 성립되는 것이다. 이 경기 규칙이 개정되기 전까지 골킥을 받는 선수는 무조건 페널티 에어리어 밖에서 골키퍼의 패스를 받아야 했다.

그러나 경기 규칙이 개정된 이후부터는 골킥을 받는 선수가 페널티 에어리어 안으로 들어와 골키퍼의 짧은 패스를 받을 수 있게 되면서 후방 빌드업을 중시하던 축구 흐름도 골킥 상황에서 더 다양한 선수 배치를 시도할 수 있게 변화되고 있다. 이 전까지는 대개 후방 빌드업은 중앙 수비수 두 명이 페널티 에어리어 지역 바깥쪽 좌우 터치라인 쪽으로 넓게 전개한 후 골킥을 받아 공격을 구사했다.



한편으로 상대가 강한 전방 압박을 구사해 짧은 패스 연결이 어려울 때 골키퍼가 킥을 시도해 공격을 전개해왔다. 그렇지만 개정된 골킥 경기규칙 하에서는 후방 빌드업 상황에서 선택지가 늘어난 덕분에 굳이 그 같은 플레이를 시도할 필요성이 줄어들게 됐다.  골킥 경기규칙 개정은 장단점을 모두 가지고 있다. 과거 수비 시 최전방 공격수와 공격라인 선수들은 경기장 3/4 지역에서 부터 전방 압박을 시도했지만, 이제 개정된 골킥 경기규칙 하에서의 압박은 경기장 4/4 지역에서 부터 가능해 전방 압박 거리는 훨씬 늘어났고 이로인한 체력 역시도 더 강한 체력을 요구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최종 수비라인도 더욱 전진하여 하프라인 선상에 위치하게 되므로서 배후 공간 역시도 더욱 넓어졌다. 이는 상대방에게 속공 시 원활한 플레이와 실점 위험을 증대시키는 요소로 서, 골킥 경기규칙 개정으로 인하여 나타나고 있는 단점 중 하나로 손꼽히고 있다. 반면 공격 시 골킥으로 인한 공격 빌드업 전개에 있어서 비록 선택지는 넓어졌지만, 골키퍼의 킥을 제외한 공격 빌드업 플레이에 있어서 상대의 전진 압박으로 지역과 공간의 제한으로 플레이를 원활하게 전개할 수 없게 됐다는 점은 약점으로 손꼽힌다.

아울러 상대의 최종수비라인 전진으로 원활한 역습은 가능해 졌지만 오프사이드 반칙을 범할 위험성은 그만큼 높아졌다고 볼 수 있다. 문제는 '양날의 검' 같은 이 같은 골킥 규칙 개정의 단점을 최소화 하고 장점을 누가 더 활용하느냐가 최대 관건으로 떠오른다. 현재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개정된 골킥 이후 골킥 중 약 80%가 페널티 지역 안에서 이뤄지고 있다. 이는 그 만큼 골킥을 전술, 전략적으로 이용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하지만 이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며 경기를 소화하고 있는 팀은 공격권을 가진 팀 보다 수비에 임한 팀의 비율이 더욱 높게 나타나고 있다.  

따라서 골킥 경기규칙 개정으로 골키퍼의 전문적인 기술 뿐만 아니라 패스 능력도 향상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과제를 안게됐다. 여기에 스리백, 포백의 수비 라인 선수도 패스와 드리블은 물론 단 한 번에 30~40m 이상의 정확한 킥을 구사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춰야할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결국 골킥 경기 규칙의 개정으로 변화는 불가피성으로 받아들여지는 가운데 한편으로 득점력 향상의 결과를 가져 올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개정된 골킥 경기규칙 하에서 최전방에서의 압박은 개인전술의 타이밍과 조직적인 부분전술 압박이 이루어지지 않으면 효과를 가져올 수 없다. 만약 이 두 가지 사항을 염두에 둔 단지 공격 지연의 압박을 구사하게 된다면 오히려 상대에게 이득을 가져다 줄 수 있다. 골킥 경기규칙 개정으로 인한 변화는 이뿐만이 아니다. 기존의 하프라인 부근에서 30~35m 폭을 유지하며 치열하게 전개되던 미드필드 경쟁도 더욱 전진 경기장 3/4 지역에서 형성되고 있다.

이는 궁극적으로  '토털사커' 창시자인 리누스 미헬스 감독의 '압박축구'와 일맥상통한다. 리누스 미헬스 감독은 수비할 때에도 '공격'을 염두에 두고 수비 태세를 갖추는 축구를 선보였다. 이는 곧 후퇴하여 지키는 것이 아니라 전진하며 압박을 시도하여 보다 공격적으로 경기에 임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었다. FIFA 골킥 경기규칙 개정은 공정성을 명목으로 개정을 추진했던 승부차기 'ABBA' 방식과는 전연 다른 인식속에 변화를 가져다 주고 있다. 분명 골킥 경기규칙 개정은 기존의 축구 패러다임에 영향을 가져다 주며 새로운 패러다임을 예고하고 있다. 선수와 팀은 이를 간과하고 발전을 위한 보다 더 효율적이고 효과적인 기술, 전술, 전략의 방법을 찾는데 매진하지 않으면 안 될 시점이 바로 지금이다.
개정된 골킥 경기규칙 어떤 변화 가져오나.

김병윤(전 용인시축구센터 전임지도자)
사진 동영상= 스포탈코리아 DB


축구가 더 재미 있어지는 공간 `스포탈페이스북`
보도자료 및 취재문의 sportal@sportalkorea.co.kr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문인쇄   RSS Feed 구독하기   게시물 URL 복사
현재 글 주소 : http://www.fifakorea.net/bbs/zboard.php?id=webzin&no=21645

전체| 월드컵 |  이탈리아 리그 |  스페인 리그 |  잉글랜드 리그 |  한국 축구 |  유럽 축구 |  축구 일반 |  남미/북중미 |  아시아/아프리카 |  K-리그 | 
K-리그 | [현장포커스] '극적 무승부' 경남, '신의 한 수'가 된 제리치-오스만 영입 
등록일 : 19.09.15   
[스포탈코리아=창원] 곽힘찬 기자= 경남FC가 울산 현대와 극적인 무승부를 거두며 첫 번째 고비를 넘겼다. 경남은 14일 창원축구센터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19 29라운드에서 울산 현대에 3-3 무승부를 거뒀다. 주니오와 이동경에... more
K-리그 | 포기 없는 성남, 만나면 승리의 청신호 수원 꺾는다 
등록일 : 19.09.13   
[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성남FC가 수원 삼성 블루윙즈를 홈으로 불러들여 잠시 주춤한 상승세를 되찾는다. 성남은 오는 15일 오후 7시 탄천종합운동장에서 수원과 하나원큐 K리그1 2019 29라운드 홈 경기를 치른다. 현재 승점 34... more
한국 축구 | [오장은 은퇴①] 15년이 지났지만 FC도쿄가 오장은을 기억하는 이유 
등록일 : 19.09.13   
[스포탈코리아=도쿄(일본)] 이강선 통신원= 15년이라는 시간이 흘렀지만 아직도 이 소년의 모습을 모두가 기억하고 있었다. 최근 선수 생활을 마무리한 오장은이 프로 첫 소속팀 J1리그 FC도쿄를 찾아 선수 생활의 추억을 되짚었다. ... more
월드컵 | 고민하던 김신욱, 투르크전 8분으로 벤투 평가 바꿨다 
등록일 : 19.09.13   
[스포탈코리아] 조용운 기자= "훈련 태도 좋았고 특징도 있다." 김신욱이 그동안 자신을 외면하던 파울루 벤투 축구대표팀 감독의 눈을 사로잡았다. 투르크메니스탄전서 주어진 시간은 고작 8분이었지만 간절함과 성실함이 벤투 감독에게... more
월드컵 | [대표팀 포커스] '빌드업 실패' 한국, 손흥민 빼고 김신욱 선발은 어떨까 
등록일 : 19.09.12   
[스포탈코리아] 곽힘찬 기자= 여전히 달라진 것은 없었다. 확실한 개선이 필요하다. 한국은 10일 오후 11시(한국시간) 투르크메니스탄 아시가바트 코펫다그 스타디움에서 2022년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more
월드컵 | GK 밀어 넣은 김신욱, 한 달 후 펼쳐질 평양 공습 예고편 
등록일 : 19.09.12   
[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벤투호의 월드컵 예선 첫 경기는 결과를 얻었음에도 내용은 좋지 못해 아쉬웠지만, 김신욱의 재확인으로 소득을 얻었다. 대한민국 A대표팀은 지난 10일 오후 11시(한국시간) 투르크메니스탄 아시가바트 코... more
월드컵 | [대표팀 핫피플] 벤투는 신뢰하나… 물음표만 주는 황인범의 경기력 
등록일 : 19.09.12   
[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벤투호가 카타르로 향하는 첫 단추를 잘 끼었지만, 속 시원하지 못했다. 특히, 파울로 벤투 감독의 중용을 받는 미드필더 황인범에게 시선은 곱지 않다. 대한민국 A대표팀은 지난 10일 오후 11시(한국시간) ... more
월드컵 | [대표팀 포커스] 아시안컵 후 8개월, 언제까지 약체한테 가슴 졸여야 하나 
등록일 : 19.09.12   
[스포탈코리아] 이현민 기자= 1월 아시안컵 이후 8개월 만에 공식 대회 첫 출항이었지만, 크게 달라진 게 없었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 축구대표팀이 10일 오후 11시(한국시간) 투르크메니스탄 아시가바트 코페트다그 ... more
  1 [2][3][4][5][6][7][8][9][10]..[2557] 다음글
    
Copyright 1999-2019 Zeroboard / skin by daerew | DQ'Engine Used 


Home | 회사 소개 | 주요 서비스 | 고객 지원 | 제휴 업체 | 광고 문의 | 제휴 문의 |


© Since 1999 FIFA KOREA. All rights reserved.   서비스 약관/정책 | 개인정보 취급방침 | 이메일 주소 무단 수집 거부 | English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