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lcome to FIFA KOREA

 

 

 

FIFA KOREA Poll
2019 시즌 K-리그 클래식과 챌린지에 가장 크게 바라는 점은?
화끈한 공격 축구
더 빠른 경기템포
ACL에서 좋은 성적
치열한 승강 싸움
팬서비스의 확대
기 타
  

[여론조사 분석결과]

[관련기사 읽어보기]

 

 

 

 

             

 

 

New Document

Category

 

 

 

 

 

 

 


 

 

 

 

[수상 내역 상세 보기]

 

 

 

 

 

 

 


RSS Feed 구독하기 
내 / 용 / 보 / 기
글작성자
  Soccernews 2019-09-12 13:09:54
제        목   [대표팀 포커스] 아시안컵 후 8개월, 언제까지 약체한테 가슴 졸여야 하나



[스포탈코리아] 이현민 기자= 1월 아시안컵 이후 8개월 만에 공식 대회 첫 출항이었지만, 크게 달라진 게 없었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 축구대표팀이 10일 오후 11시(한국시간) 투르크메니스탄 아시가바트 코페트다그 스타디움서 열린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지역 2차 예선 H조 1차전에서 투르크메니스탄에 졸전 끝에 2-0 승리를 거두고 첫 승을 신고했다.

소기의 목적을 달성했다. 월드컵 10회 연속 본선 진출에 도전하는 대표팀이 성공적 첫 발을 내디뎠다. 힘든 원정에서 값진 승리를 따낸 건 박수 받아 마땅하다. 그러나 몇 수 아래 팀을 상대로 두 골밖에 못 넣은 건 분명 실망스러운 결과다. 이제 2차 예선인데, 다가올 경기에 불안감이 고조되고 있다.

아무리 아시아 팀 간 격차가 줄었다지만, 이번 키르기스스탄전은 지난 1월 아랍에미리트에서 열렸던 필리핀, 키르기스스탄과 아시안컵 조별리그 1, 2차전을 보는 듯했다. 두 경기 모두 한국이 1-0으로 승리했다. 문제는 추가골이 터지지 않았고, 얻어 맞다보니 수비가 헐거워졌다. 이로 인해 막판까지 가슴 졸여야 했다. 이번 투르크메니스탄전도 그랬다. 경기 초반 몇 차례 완벽한 기회를 놓쳤다. 다행히 나상호의 선제골로 기선제압에 성공했다. 사실, 이 장면도 상대 수비수 실수였다. 후반 37분 정우영의 프리킥 골이 아니었다면, 결과가 어떻게 됐을지 모른다.

벤투 감독은 투르크메니스탄을 맞아 4-1-4-1을 가동했다. 황의조를 원톱에 두고, 손흥민과 나상호가 양 날개에 배치됐다. 황인범과 이재성이 중앙에 섰다. 포백 앞에서 정우영이 수비형 미드필더로 중심을 잡아줬다. 초반부터 두드렸다. 황의조의 몸은 가벼웠다. 벤투의 새로운 황태자 나상호도 마찬가지였다. 황의조는 초반 두 차례 기회를 날렸다. 전반 13분 나상호가 상대 문전에서 수비수 실책을 슈팅으로 연결해 선제골을 뽑아냈다.

이후 기세를 타는 듯했으나 오히려 상대에 역공을 맞았다. 전반 28분 첫 슈팅을 내줬다. 김승규가 몸을 날려 막았다. 빌드업은 원활하지 않았고, 수비는 흔들렸다. 상대 박스 근처에서 세밀함이 떨어졌다. 전반 43분 코너킥 세컨드볼에서 김영권의 왼발 슈팅이 차단된 장면 외에 좋은 기회는 없었다.

후반 들어 이상할 정도로 경기가 꼬였다. 자신감이 붙은 투르크메니스탄은 계속 전진했다. 한국의 우측을 지속적으로 공략했다. 이용이 오버래핑을 나가다 보니 공간이 생겼다. 일부 선수들이 중원과 위험지역에서 잦은 패스 미스를 연발했다. 짧게 썰어가는 플레이도 아닌, 긴 볼도 아닌, 도무지 어떤 축구를 구사하려는지 의문이 들었다. 볼 소유, 기본적인 패스가 이뤄지지 않은 탓도 있었지만, 무색무취였다.

벤투 감독은 후반 21분 멀쩡히 잘 뛰고 있던 나상호를 빼고 권창훈으로 변화를 줬지만, 효과 없었다. 분명 눈에 띄게 템포를 끊고, 부진했던 선수가 있었지만. 냉정히 이 교체는 실패였다. 시간이 흘러도 개인 움직임은 둔했고, 조직적으로 투르크메니스탄을 압도하거나 우리가 강하다는 인상을 주기 역부족이었다. 후반 34분경 손흥민이 프리킥을 얻었고, 이때 김신욱을 투입했다. 공교롭게 정우영이 프리킥으로 득점에 성공했다. 김신욱을 조금 더 일찍 투입했다면 분위기를 가져오고, 골까지. 더 많은 장면을 야기할 수 있었다. 더 빠른 투입은 분명 아쉬움으로 남았다.

투르크메니스탄전에서 한국은 창이 아주 날카롭지도, 그렇다고 방패가 견고하지도 않다는 게 여실히 드러났다. 전체적으로 흔들렸고, 뚜껑을 열면 상대가 충분히 해볼 만하다는 인상을 줬다. 확실한 개선이 필요하다. 그렇지 않으면 10회 연속 월드컵행을 장담할 수 없다. 그래도 우리가 아시아의 맹주인데, 국민들은 매번 아니더라도 이럴 때 화끈한 승리를 원한다.




사진=대한축구협회


축구가 더 재미 있어지는 공간 `스포탈페이스북`
보도자료 및 취재문의 sportal@sportalkorea.co.kr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문인쇄   RSS Feed 구독하기   게시물 URL 복사
현재 글 주소 : http://www.fifakorea.net/bbs/zboard.php?id=webzin&no=21647

전체| 월드컵 |  이탈리아 리그 |  스페인 리그 |  잉글랜드 리그 |  한국 축구 |  유럽 축구 |  축구 일반 |  남미/북중미 |  아시아/아프리카 |  K-리그 | 
월드컵 | [이슈포커스] 절대적 홈 이점 포기한 '답 없는' 북한, 대체 왜 그랬을까 
등록일 : 19.10.19   
[스포탈코리아] 곽힘찬 기자= 과거부터 그랬지만 북한은 정말 이해할 수 없다. 왜 이런 식으로 진행을 했을까. 한국과 북한은 15일 오후 5시 30분 평양에서 펼쳐진 국제축구연맹(FIFA) 2022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지역 2차 예선 H조 ... more
월드컵 | [대표팀 포커스] 북한 원정에서 가져온 승점 1점, 승리만큼 값지다 
등록일 : 19.10.19   
[스포탈코리아] 곽힘찬 기자= 이해할 수 없는 북한의 진행에 온갖 고생을 한 대표팀, 무승부를 거뒀지만 박수를 받아 마땅하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15일 오후 5시 30분 평양에서 펼쳐진 국제축구연맹(FIFA) 2... more
월드컵 | [이슈포커스] '역대급' 북한전, 이래도 2023 여자월드컵 남북 공동 개최? 
등록일 : 19.10.19   
[스포탈코리아] 곽힘찬 기자= 정말 ‘역대급’이었던 북한전이었다. 박진감이 넘쳐서 ‘역대급’이 아니다. ‘역대급’으로 이상한 경기였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15일 오후 5시 30분 평양에서 펼쳐진 국제축구연... more
월드컵 | ‘중계권 공짜로 쓰더니…’ 평양 경기 생중계 무산이 더 화나는 이유 [이슈 포커스]  
등록일 : 19.10.15   
[스포탈코리아] 이은경 기자= 지난 2016년 8월. 북한의 조선중앙TV는 리우올림픽 개회식과 주요 경기장면을 녹화중계했다. 국제올림픽위원회(IOC)의 올림픽 중계권은 그 가격이 매우 비싸다. 한국의 경우 방송사 간의 중계권 확보 ... more
월드컵 | 고민하던 김신욱, 투르크전 8분으로 벤투 평가 바꿨다 
등록일 : 19.09.13   
[스포탈코리아] 조용운 기자= "훈련 태도 좋았고 특징도 있다." 김신욱이 그동안 자신을 외면하던 파울루 벤투 축구대표팀 감독의 눈을 사로잡았다. 투르크메니스탄전서 주어진 시간은 고작 8분이었지만 간절함과 성실함이 벤투 감독에게... more
월드컵 | [대표팀 포커스] '빌드업 실패' 한국, 손흥민 빼고 김신욱 선발은 어떨까 
등록일 : 19.09.12   
[스포탈코리아] 곽힘찬 기자= 여전히 달라진 것은 없었다. 확실한 개선이 필요하다. 한국은 10일 오후 11시(한국시간) 투르크메니스탄 아시가바트 코펫다그 스타디움에서 2022년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more
월드컵 | GK 밀어 넣은 김신욱, 한 달 후 펼쳐질 평양 공습 예고편 
등록일 : 19.09.12   
[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벤투호의 월드컵 예선 첫 경기는 결과를 얻었음에도 내용은 좋지 못해 아쉬웠지만, 김신욱의 재확인으로 소득을 얻었다. 대한민국 A대표팀은 지난 10일 오후 11시(한국시간) 투르크메니스탄 아시가바트 코... more
월드컵 | [대표팀 핫피플] 벤투는 신뢰하나… 물음표만 주는 황인범의 경기력 
등록일 : 19.09.12   
[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벤투호가 카타르로 향하는 첫 단추를 잘 끼었지만, 속 시원하지 못했다. 특히, 파울로 벤투 감독의 중용을 받는 미드필더 황인범에게 시선은 곱지 않다. 대한민국 A대표팀은 지난 10일 오후 11시(한국시간) ... more
  1 [2][3][4][5][6][7][8][9][10]..[2566] 다음글
    
Copyright 1999-2019 Zeroboard / skin by daerew | DQ'Engine Used 


Home | 회사 소개 | 주요 서비스 | 고객 지원 | 제휴 업체 | 광고 문의 | 제휴 문의 |


© Since 1999 FIFA KOREA. All rights reserved.   서비스 약관/정책 | 개인정보 취급방침 | 이메일 주소 무단 수집 거부 | English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