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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occernews 2019-07-16 22:56:13
제        목   일본의 '행복회로', "쿠보가 아센시오보다 서열 높아...곧 1군 갈거야"



[스포탈코리아] 곽힘찬 기자= 연일 계속되는 쿠보 타케후사(레알 마드리드 B)의 인기에 일본 언론들은 하루가 멀다 하고 쿠보를 조명하고 있다.

일본 매체 ‘도쿄 스포츠’는 16일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한 쿠보의 평가가 갈수록 좋아지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쿠보는 2019/2020시즌을 레알 카스티야(3부 리그)에서 시작하지만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열리는 프리시즌에서는 1군에 섞여 훈련하고 있다.

쿠보는 최근 스페인 매체 ‘아스’가 14일(현지시간) 공개한 영상을 통해 에당 아자르와의 친분을 과시하며 화제가 되기도 했다. 영상에서 쿠보는 아자르를 향해 “경기 전 네 영상을 자주 봐”라고 말했고 이에 아자르는 쿠보와 주먹을 맞대 며 “훌륭해”라고 답변했다.

‘도쿄 스포츠’는 이러한 쿠보의 모습을 두고 “직접 영어로 말을 건네는 등 완전히 팀에 녹아있는 모습이다”라며 쿠보를 치켜세웠다. 또한 “스페인 ‘아스’가 1면에 쿠보의 특집 기사를 게재하는 등 현지 주목도가 급상승하고 있다. 인터내셔널 챔피언스컵(ICC) 첫 경기인 바이에른 뮌헨전에서 데뷔할 가능성이 높다”고 전했다.

일본에서는 쿠보의 실력이 스페인 내에서도 인정받는다고 믿고 있다. ‘도쿄 스포츠’는 “J-리그에서 감독 경험을 한 축구인에 따르면 최근 레알 관계자로부터 쿠보에 대한 평가를 들을 기회가 있었다. 이미 마르코 아센시오보다 높은 서열에 위치하고 있다고 한다. 쿠보는 2군에서 시작하지만 곧 1군 콜업을 받을 수 있다”며 흥분을 감추지 않았다.

아센시오는 2014년 12월 레알과 계약한 뒤 마요르카, 에스파뇰 임대를 거쳐 레알 1군에 자리 잡았다. 일본 언론의 분석에 따르면 쿠보는 이런 아센시오를 일찌감치 넘었다는 것이다. ‘도쿄 스포츠’는 “아센시오는 2018/2019시즌 프리메라리가 19경기에 출전했다. 이 선수를 놔두고 쿠보의 실력을 더 높게 평가한 것은 분명 아센시오보다 유망한 전력으로 판단하고 있는 것이다”고 전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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