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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occernews 2026-09-06 19:03:07
제        목   '한 달 넘게 침묵' 손흥민, 드디어 약속의 상대 만났다! 레알 솔트레이크전 선발 출격!

[SPORTALKOREA] 황보동혁 기자= 손흥민(로스앤젤레스 FC)이 좋은 기억을 간직한 레알 솔트레이크를 상대로 한 달 만의 득점 사냥에 나선다.

LAFC는 6일 오전 10시 30분(이하 한국시간) 미국 유타주 샌디에 위치한 아메리카 퍼스트 필드에서 레알 솔트레이크와 2026 메이저리그사커(MLS) 정규리그 원정 경기를 치른다.

경기를 약 1시간 앞두고 LAFC의 선발 명단이 공개됐다. 예상대로 손흥민은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마크 도스 산토스 감독이 이끄는 LAFC는 3-4-3 포메이션을 꺼내들었다.골문은 위고 요리스가 지킨다. 애런 롱, 에디 세구라, 예우헨 체베르코가 수비진을 구성한다.

중원에는 라이언 홀링스헤드, 마크 델가도, 마티외 슈아니에르, 제이콥 샤펠버그가 나선다. 최전방에는 손흥민, 드니 부앙가, 타일러 보이드가 출격한다.

LAFC로서는 반드시 분위기 반전이 필요한 경기다. 최근 리그 5경기에서 3무 2패로 승리를 거두지 못했다. 10승 6무 7패(승점 36)로 서부 콘퍼런스 3위에 올라 있지만 선두 밴쿠버 화이트캡스 FC(승점 43)와 격차가 승점 7점까지 벌어졌다.

가장 큰 문제는 빈공이다. LAFC는 최근 5경기에서 단 4실점만 허용했지만 정작 득점은 2골에 그쳤다. 득점을 책임져야 할 핵심 공격수들의 침묵이 길어지고 있다는 점이 뼈아프다.

손흥민은 올 시즌 리그 4골을 기록하고 있지만 지난달 2일 밴쿠버전 이후 한 달 넘게 득점포를 가동하지 못하고 있다. 팀 내 최다 득점자인 부앙가 역시 최근 경기에서 좀처럼 골맛을 보지 못하고 있다.

그러나 이번 상대가 레알 솔트레이크라는 점은 손흥민에게 반가운 소식이다.

손흥민은 최근 레알 솔트레이크와의 3차례 맞대결에서 모두 득점했다. 특히 지난해 9월 아메리카 퍼스트 필드에서 열린 원정 경기에서는 해트트릭을 폭발시키며 LAFC의 4-1 대승을 이끌었다. 손흥민이 MLS 무대에서 기록한 첫 해트트릭이었다.

LAFC 역시 레알 솔트레이크를 상대로 강한 모습을 보여왔다. 최근 3차례 맞대결에서 모두 승리했고, 이 기간 무려 11골을 몰아쳤다.

최근 나란히 빈공에 시달리고 있는 손흥민과 LAFC가 좋은 기억을 안고 있는 레알 솔트레이크를 상대로 반전에 성공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사진= LAFC,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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