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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occernews 2020-07-03 01:42:44
제        목   前 동료 로드리게스, "메시, 뉴웰스로 올거면 빨리 와, 같이 뛰게"



[스포탈코리아] 김동윤 기자=리오넬 메시(33)를 향한 고향 팀의 러브콜은 여전했다.

'골닷컴'은 2일(한국 시간) 뉴웰스 올드보이스의 부회장 크리스티안 디아미코와 옛 동료 막시 로드리게스(39)가 메시의 귀향을 바라고 있다는 소식을 전했다. 디아미코 부회장은 "메시의 복귀를 바라는지에 대해 마지막으로 말한다"면서 "메시에게는 문이 열려 있다"고 다시 한번 강조했다.

1987년 아르헨티나의 로사리오시에서 태어난 메시는 1995년 연고팀인 뉴웰스의 유스팀에 입단해 축구를 시작했다. 뉴웰스에서는 2000년 바르셀로나로 떠날 때까지 5년간 뛰었다.

매체는 어제 바르셀로나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비기며 리그 우승 경쟁에서 멀어졌다는 점을 언급하면서 "캄프 누에서 최근 몇 달처럼 메시의 미래를 심각하게 의심한 적은 거의 없었다"고 말했다. 이어 "과거 메시는 가족을 이유로 아르헨티나로 돌아가는 것은 매우 어려울 것이라 밝힌 바 있다. 하지만 디아미코 부회장은 메시가 고향에서 뛴다는 희망을 버리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디아미코 부회장은 "메시가 복귀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 말하면서 "과거 디에고 마라도나가 뉴웰스로 왔을 때도 마라도나의 복귀를 예상한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메시에게도 비슷한 일이 일어나길 바란다"고 소망했다. 1993년 마라도나가 유럽 생활을 마무리하고 고국 아르헨티나로 복귀했던 팀이 뉴웰스였다.

과거 메시의 아르헨티나 국가대표 동료이자 동향인 로드리게스(39)도 한 마디를 보탰다. 로드리게스 역시 2012년, 유럽 생활을 접고 고향팀인 뉴웰스로 돌아갔으며, 페냐롤을 거친 뒤 지난해 다시 뉴웰스로 복귀했다.
  
로드리게스는 "어느 순간, 메시가 돌아오길 희망한다. 그의 복귀가 팬들에게는 꿈일 테지만 가족을 생각하면 어려울 수 있다"고 이해하면서도 "만약 복귀한다면 빨리 왔으면 좋겠다. 너무 늦으면 내가 메시와 함께 뛸 수 없게 된다"며 농담을 곁들였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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